주여 주여 표를 주시옵소서..
성경엔..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한국교회는 부패를 해왔고..
자숙과 회개는 커녕 주변의 비판에 대해 항변하며 권력과 재력을 탐하고 있습니다.
정권과 손잡고 그들의 힘이 되어주고... 그들의 안식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S모 교회를 보면.. 그 면면히 세상적으로 볼 때 화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정권의 수뇌부의 상당수를 배출하고 있고..
외적 규모와 더불어 엄청난 재력과 선교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상당한 선교 국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참된 믿음이 바탕으로 된 것인지..
반성해야할 듯..
주여 주여 하고 외치지만.. 주는 그들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지..
평강하다 평강하다곤 하나 평강이 없는 실체를 왜 모르는 것인지..
이명박 당선자가 기독교 방송에 나와서 간증을 하는데..
하나님을 말하기보다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찬양하기 바쁜 것을 보며..
참 기분 묘함을 느끼게 됩니다.
교인이 아닌 입장에서도 이런 민망함이 있는데..
교인들의 심정은 어떠할지...
교회엔 양무리와 더불어 늑대들도 있습니다.
참 믿음의 무리 속에 거짓되고 가식적인 무리들도 즐비합니다.
이들 중심으로 교회는 물질과 권력의 방향으로 자꾸 흘러만 가고..
박애와 믿음의 정신은 잊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와 교인을 탓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그의 나라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고..
힘들고 아픈 이들을 위해 통곡하며 기도하는 이들도 계실껍니다.
정치인들이 종교의 옷을 입고 자신이 거룩하다 신실하다고 위증하면 할 수록..
더욱 그들은 추해질 것이며..
종교는 더욱 더렵혀질 것이라 봅니다.
교회는. 인맥 형성의 장이 아닙니다.
교회는 권력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용히 다가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의 이들.. 그들을 기억하며...
기뻐하고.. 슬퍼 눈물 흘릴 수 있는 자리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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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화 .. 권력화 되어가는 모습 ..
2008/03/13 21:55기업화 되어가는 우리나라의 기독교의 모습에 마음이 편안하지만은 않습니다. 싫으면 가지 않으면 된다지만 .. 그렇게 외면하기엔 너무 비대해진 모습 ..
저 역시 기독교 신자였지만 ..
지금은 그냥 .. 무교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군요.
종교가 .. 좀 진짜 종교다울 순 없을까요?
마음의 평안이 필요한거 같아요.
2008/03/14 17:07우리나라 교회들은 덩치 커지고.. 정작.. 마음이나 몸이 지쳐서..
찾아가서 기도를 해보려 해도..
굳게 닫힌 문....
물론 노숙자 막고 뭔가 훔쳐가시는 양반들 막으려 하는 것이겠지만..
아쉬움이 크더군요..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고 하였지만..
정작 요즘 교회는.. 주일과 개방된 날만 무겁고 짐 진 자들아 오라...라고
하는거 같아요.. 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