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한나라당을 지칭했지만..
실지론 정치인 집단을 모두 일컫는거라 보는 편이 나을 듯 하다.
더 확대 해석하면 우리 사회의 밑바탕부터 깊게 뿌린 내린 부조리와 부도덕함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많은 이야기꺼리들이 있겠지만.. 생략하기로 한다.
몇 일 내내 써도 부족하지 않겠는가..
정치인 집단과 각종 사회 상위 계층..
그들을 욕할 마음은 없다.
그들의 부와 권력에 대해 욕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단, 전제가 따른다.
적절한 과정을 통해 바로 이룩한 권력과 부라면..
욕은 고사하고 칭찬하고 존경해야할 것이다.
단지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성실히 일하고 노력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보이는 것..
본이 될만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솔직히 그들의 절대 다수는 부정한 방법으로 쌍
아온 부와 권력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나아가.. 그들의 그런 부패와 부조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대처도 취하지 않는다.
국민이 힘들어 하든 말든.. 그들의 주장과 바램만 성취되면 그만인 것이다.
그저 어리석은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그들의 부를 채워나가면 그만이고..
최악의 사태에 이르러 한국이란 나라가 사라지게 되더라도..
그들의 부정하게 축적한 재산으로 해외로 가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솔직히..
한나라당이 죽어도 싫다.
하지만.. 그들이든 누구든...
길이 없다는 현실이 더욱 가슴 답답한 일이다.
현재 우리의 사회 저변에 깔린 그들의 행태로 인한 부조리들이 청산되지 않는 한
경제 지표가 올라가거나 눈에 보이는 외적 생산물들이 있더라도..
그건 결코 서민들의 몫이 될 수 없다.
노력하는 자들에게 그 노력한만큼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에 완벽은 없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것도 솔직히 아니다.
다만.. 그 폭을 줄여가는 것..
거짓과 가식이 줄어들고 따스함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 성장만이 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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